윤석열 대통령의 '내란 우두머리 혐의' 사건을 맡을 재판부는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정해질 예정입니다. 윤 대통령이 그동안 공개된 법정에 직접 서겠다고 밝힌 만큼, 헌법재판소와 법원을 오가며 주 3회 이상 재판을 받게 될 ...
2025.01.30. 오후 6:01. 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고속도로에 차들이 몰리면서 밤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집니다. 한국도로공사는 귀경 방향의 경우 내일(31일) 새벽 3~4시쯤 귀성 방향은 밤 11시~자정쯤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연휴와 주말 사이라 쉬는 시민들이 많은 내일도 귀경 방향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. 내일 오후 5 ...
여야 국회의원 5명은 다음 달 10일, 우원식 국회의장이 파견하는 '국회 특별방문단'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DC를 찾습니다. 국민의힘 조경태·배준영 의원과 민주당 정동영·김영호·위성락 의원은 미 상·하원 등 정계 인사와의 면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국회의장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. 우 의장은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민주주의 회복 노력을 알리겠다는 취 ...
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치적 유불리에 앞서 윤 대통령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만큼 인간적 도리로서 기회가 되면 면담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깊은 친분 관계가 있는 건 알지 않느냐면서도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고, 가더라도 조용히 다녀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다른 여당 관계자도 통화에서, 일부 의원들이 윤 대통령 접견을 ...